추석 이른 새벽 금년에는 성묘를 가지못하고 이곳을 찾았다.
마음이 쓸쓸하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나를 달래본다.
아름다운 풍경을 매일 바라보는 이곳에 잠든 분들
나의 부모님도 이런 풍경속에 잠들어 계시는데
아마 지금 나와 같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시고 계시겠지...
18.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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