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지나다니는 길
메마른 도시가 아닌 정이 있는 골목길로
아무것도 없는 담벽보다는
무엇인가로 한번쯤 보며 지나다니는 것이 좋을 듯하여
주민을 위하여 잠시 시간을 내어 만들었다는
이 집주인님의 마음 예쁘지 않습니까?
18.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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