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하다 정말 커구나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랜드 케년의 이모저모를 만날려면
폭포는 이곳에서 100마일 떨어져있고
콜로라도강을 만날려면 하루종일 트레킹해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약 한달간 트레킹을 하며 즐겨야만 제대로 케년을 보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3박4일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나 그랜드케년을 우습게 본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일정에 맞게 열심히 즐기고 가는 수 밖에
첫 날 오후는 한쪽 코스만 열심히 보고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자
짦으 코스는 걷고
긴코스는 셔틀버로 그리고 더 먼 코스는 렌트카를 이용하며
걷는동안 꽃과 말과 노루를 만나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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