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길이 서서히 열린다.

꿈나라1220 2022. 10. 2. 17:19

잠시 바닷물이 막았던 길이

어둠과 함께

가로등 불빛이 아름답게 비친다.

길은 다시 서서히 열려

섬은 다시 육지와 소통이 시작된다.

 

22.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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