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찍 눈이 뜨였다.
호텔 창밖에 비치는 불빛이
나를 호텔 베란다로 부른다.
시원한 바람과 공기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안갯속에 살짝 보이는 별빛
오늘도 안개와 함께 하루를 시작되었다.
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