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좀 늦었다.
바닷물은 벌써 가고 있었다 어디론지
미룰 수 없는 일을 마치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저 건너편 웅도에서 바닷물에 발이 묶였던 차들이 바닷길이 열리기를 ...
23. 0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