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담장 아래 낙엽이 떨어졌다.
가을 길
내가 아닌 누가
이 낙엽을 밟으며 걷기를...
발의 촉감
아니 온몸의 촉감으로 가을을 생각으로 느끼며
난 대리 만족을 기다렸다.
이 길을 바라보며
23. 1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