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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일반사진1271

푸른 솔 24. 02. 22. 2024. 3. 1.
어디로 ... 24. 02. 22. 2024. 3. 1.
미옥서원 아름다운 한옥 산중에 100억이라는 돈으로 정성 들여 지으신 한옥 내가 본 한옥중 이렇게 전갈하고 아름답고 정성 어린 한옥은 대표님께서 정성으로 키워주신 보답으로 어머님을 그리며 감사함을 담아 " 미옥" 어머님의 성함으로 서원의 이름을 창호지가 아닌 예쁘게 수를 놓은 한산모시 오서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개울소리와 산새소리와 시원한 바람 모든 것이 나를 좀 쉬어가라하는것 같다. 방충망이 깨끗하고 하얀 한산모시다 24. 02. 25. 2024. 2. 28.
미옥서원 충남 보령 오서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산중 서원 이 서원의 대표님를 뵙기 전에는 누가 이 산중에 서점을? 풍경과 공기좋은 곳 멋진 서점이 아니라 도서관 대표님과 대화속에서 느낀 것은 멋진 분이 좋은 생각으로 만드신 서원이라는 것을 24. 02. 25. 2024. 2. 28.
충남 보령 청소면 청소역을 찾아가는 길 잠시 거리탐방을 어찌 거리에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조용한 곳 마을이 곧 사라질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거리 24. 02. 25. 2024. 2. 27.
청소역 청소역 역으로의 임무가 얼마 남지 않은 역 영화 "택시"의 한 장면이 촬열되었던 곳 마침 하루에 이곳에 상하행 각각 4회씩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이런 곳에서 운이 좋게 상하행 열차가 동시에 정차하는 열차를 만났다. 2013년부터는 차표 파는 곳도 없어진 역 장항선에 유일하게 남겨진 간이역으로 1929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 1958년 보통 역으로 승격하였다. 장항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이제 오랜 세월 동안 열차를 맞이해오던 역사의 업무도 끝이 나게 된다. 기본 평면형에 대합실과 역무실, 부속실이 나란히 배치된 옛 간이역사의 모습 그대로이다. 장항선에 남아있는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한국전쟁 이후 근대 간이역사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높아 .. 2024. 2. 27.
옥마역 옥마역 지도에 표기된 이름만 보고 궁금하여 찾았다 기차폐역으로 생각하고서 1965년 6월 1일에 보통역으로 개업했다. 성주탄전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수송하기 위해 세워진 역으로, 2009년 10월 31일 화물취급이 중지되고 목적을 잃은 다음 잠시 레일 바이크로 놀이터로 그리고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곳 24. 02. 25. 2024. 2. 27.
외톨이 아름다움으로 나의 몫은 다하였다 기쁨을 즐거움을 분위기를 위하여 축하하는 나의 임무를 함께 하던 친구들은 나 혼자만을 두고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밤새 내리던 차가운 비를 혼자 맞으며 추위에 떨었다 이제 해님이 나를 따스하게 포근히 감싸주어 다시 난 살아난다. 24. 02. 04. 2024. 2. 7.
하늘을 향하여 웅천시장으로 아침식사를 아직 이른 시간인 것 같다오픈을 위하여 상인들의 손이 분주하고고기들은 갈고리에 꿰여 따스한 볕에 서서히 마르고 있다. 24. 02. 04.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