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04. 29. 음악도시 네쉬빌 네쉬빌은 음악도시이다. 네쉬빌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 한편의 무대에서 락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잠시 네쉬빌 음악의 거리를 걸었다. 젊은이들의 거리 모두 흥겹다 가게마다 음악이 흘러 나온다. 간판이 악기들 모양으로 되어 있다. 약 10명의 젊은이들이 자전거 폐달 같은 것을 친.. 해외여행 2016.05.01
16. 04. 29. 네쉬빌마라톤대회의 전날 내일 1년에 한번 열리는 네쉬빌 마라톤 대회날이다 아들도 참가하여 번호표를 받으러 함께왔다. 약 5만명 참가한다고 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가비는 약 100불 내일 대회를 참가한다면 오늘 150불로 신청을 받아주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 해외여행 2016.05.01
16. 04. 29 큰나무에 작은 꽃 오늘은 나들이 계획이 없다. 아들의 이 번학기 마지막시험일이라 같이 공부하는 연구실 친구들이랑 종강 파티를 아들집에서 하기로 하였다. 모두들 멀리 집떠나 생활하는친구들이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이다.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식으로 김밥, 잡채, 불.. 해외여행 2016.04.29
16.04.29 풍경 이 번여행중 일주일은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은 아들의 식사 준비를 해주고 남은 시간을 근교의 공원을 산책하는 힐링 여행이다. 다행히 맑은 날씨가 도와주었다. 연두빛 숲과 파란하늘 하얀구름 모두가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조건들과 함께 난 즐기고 있다. 오늘은 테네시주 네시빌 .. 해외여행 2016.04.29
16. 04.29 아주작은 꽃들 넓은 잔디 밭에 눈에 띄기도 어려운 아주 작은 꽃들이 많았다. 잔디밭을 노란빛, 보라빛, 하얀빛으로 물들여 놓은 것 처럼 하지만 카메라에 담기에는 너무 작다. 접사렌즈를 가지고 오지 않을 것을 잠시 후회 했다. 잔디밭에 눕고, 업드리고해도 촛점을 잡기가 난 힘들었다. 그래도 담아보.. 해외여행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