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라1220

오늘도 마냥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에젤로드공원 밀강 강가에 있는 넓은 축구장이 네개나 있는 공원이다 강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은 정릉천보다는 크고 중랑천보다는작은 자연 그대로의 개천이다 맑은 공기와 파란하늘을 벗삼아 걷기를 하는데 강가에 한 나무에 두 가지의 꽃을 피우는..

계곡에 예쁜 노란나비 떼가 날아 다닌다. 담고 싶다. 하지만 나를 위해 꽃위에 앉아주지를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잡히는데로 잡아보았다. 물속에는 겨우 눈에 보이는 아주 작은 고기도 내 손만한 고기들도 엄청 많다. 떼를 지어 노닐고들 있다. cpl필터를 준비하지않아 고기도 잡지 못했다...

테네시주 커밍폭포 지도상 폭포가 있다는 것만 알고 출발하였다 84마일 1시간 30분거리를 도착하였을 때는 어디에 폭포가 위치하는지를 알기가 어려웠다 짧은 언어로 물어본적 계곡을 30분 걸어가야만 한다고 한다. 즉 계곡트레킹 복장과 신발준비가 되어 있지않아 망설이다가 포기하니 ..

퍼시 워너 공원은 네쉬빌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이 아름다우며 한적하여 드라이버, 하이킹, 조깅, 피크닉 모두를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군데군데 피크닉을 할 수 있는 방가로 설치가 잘되어 있어 잠시 쉬었다. 산길을 드라이버 하는 동안 엄청 크고 아름다운 정원을 지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