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 함초 어제 오후 황산도 산책길을 걷고 난 후 피곤한 몸을 해수탕에서 어쩌나 넓은 해수탕에 혼자만이...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로 고통을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온다. 어제 만난 함초밭에 바닷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비가 오는 날이라 아름다운 함초 빛이 비속으로 감추어졌지만... 20. 07. 27. 장노출 2020.07.29
조양카페에서 강화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이었던 조양 방직이 멋진 카페가로 변신되었습니다. 요즘 새롭고 멋진 인테리어가 아니라 자기의 생명을 다한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이곳에서 자기의 몫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네요. 어디서 어떻게 이런 것들이 이곳에 모두 집합하였을까? 추억을 자아내네요. 20. 07. 26. 일반사진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