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둔역13 구름사이로 반딧불이를 만나로찾은 페역 구둔역12시가 넘어도... 1시가 되어 달님도 기울어지고어둠이 짙어져도반딧불이들은 가끔 한 두마리 날아다니고북쪽하늘은 맑은데하얀구름들이 오락가락 어찌 은하수주위로 맴둔다구름이 비켜 간 순간 은하수를 담았다. 24. 06. 16. 2024. 6. 18. 밤나들이 반딧불이를 찾아 페역 구둔역 으로많은 사람들이 늦은밤인데도 나와 같이 반디불이를 만나로 이곳을 찾았지만12시가 넘어서야 가끔 한두마리가 날아다닌다.꿩대신 닭?난 반딧불이 대신 별을... 24. 06. 16. 2024. 6. 18. 구둔역의 밤풍경 23. 06. 15. 2023. 6. 17. 기찻길 위로 흐르는 은하수 기차가 달리다 멈춘 기찻길 기찻길 위로 기차대신 은하수가 흐른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로 밤 나들이를 23. 06. 16. 2023. 6. 17. 별빛아래 요정들 모두들 기다리다 지쳐 가버린 조용한 밤 12시가 지나 반디들이 밤 나들이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몇 마리 안 되는 반디들의 밤나들이가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과 숲 속의 반짝이는 노란 요정들이 나를 기쁘게 해 주었다. 고맙다 반디들아 내년에 또 만나자 23. 06. 14. 2023. 6. 17. 숲속의 요정들 며칠 전 보름달 아래서 반딧불을 담아보았다. 오늘은 달님이 보이지않는다 구름이 얼굴을 못 내밀게 방해하여 난 그 소식에 밤길을 달려 다시 구둔역으로 재도전하려고 달렸다. 요정들은 늦은 밤 에서야 나들이 나오기를 시작하여 조금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요정들과의 시간은 즐거웠다. 22. 06. 19. 2022. 6. 19. 기찻길의 요정들 어두운 밤 모두들 잠든 사이 노란 요정들은 활발하게 숲속에서 달리지 않는 기차길위로 이리저리 짝을 찾아 헤멘다. 그 요정들과 함께 난 요정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밤을 지새워 본다. 22. 06. 19. 2022. 6. 19. 반딧불이 22. 06. 13. 2022. 6. 15. 구름좋은 밤하늘 22. 06. 12. 2022. 6.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