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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논산여행7

김종범 사진 전시관 늦은 시간에 찾은 전시관 혹시 문이 닫혔으면 조바심으로 그런데 불이 밝혀진 아무도 없는 조용한 전시관 나에게는 너무나 반갑게 문이 열린다. 전시된 작품들을 혼자 마음껏 즐기는 행운이... 사진의 미학 뺄 샘의 미학을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좋은 작품들 감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22. 06. 28. 2022. 7. 3.
작은 교회 가는길 전시관을 통해 작은 교회로 가는 길 새들의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는 길 작은 꽃들이 핀 길 새들의 보금자리가 있는 길 짧은 길인 든 싶은데 많은 이야기가 있는 먼길처럼 느껴지는 길 22. 06. 28. 2022. 7. 3.
숲속 작은 교회 22. 06. 28. 2022. 7. 3.
카페 스케치 논산 여행 중 김종범 사진 문화 전시관을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지는 햇살에 아름다운 구름이 창밖에 비친다 농부의 시원한 저녁 바람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풍경이 보이는 나에게는 익숙한 아름다운 시골 풍경이 보이는 산속의 작은 카페 22. 06. 28. 2022. 7. 3.
탑정호의 오후 22. 06. 28. 2022. 7. 1.
탑정호 논산여행을 마치고 귀가길에 누구인가가 가뭄이 탑정호 호수를 지금 초원으로 아름답다하셔 갑자기 어둠이 시작되는데 잠시 들렸다. 22. 06. 28. 2022. 7. 1.
미내다리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는 조선후기 강경의 송만운과 황산의 유승업 등이 축조한 석교로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다리가 놓여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부른 데서 다리이름을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가 하면,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연유하였다는 기록이 비문에 남아 있다. 22. 06. 28.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