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도14 윤슬 22. 01. 17. 2022. 1. 26. 백아도 탈출 오늘도 배는 들어오지 않는다는 소식에 모두들 오늘을 어떻게 보내지? 걱정하는 동안 이장님 사모님께서도 우리가 더 지내면 어떻게 식사를 해줄까 걱정을 하셔셨나보다 겨울 섬에서 맛나게 차릴 수 있는 음식이 많지 않다 그동안 지겹지 않게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운 차린 밥상을 우리는 깨끗하게 헤 치웠다 오전에 조용한 바다가 오후에는 흐리고 바람이 불 예정이라 오전에 백아도에서 고깃배로 15분 정도로 갈 수 있는 보이는 지도라는 섬으로 옮기도록 주선해주셨다. 22. 01. 17. 2022. 1. 26. 아침햇살 22. 01. 17. 2022. 1. 26. 백아도 3일째 아침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 아침바다는 조용하다 파도도 바람도 잠시 멈추었다. 아침 섬 트래킹과 함께 해맞이를 ... 22. 01. 17. 2022. 1. 26. 백아도 트레킹 오늘 배는 들어오지 않는다는 소식에 섬트래킹을 숙소에서 선착장까지 겨울 섬이 어찌 이렇게 조용한가 트래킹하는 동안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백아도의 소나무가 아름답다 산의 소나무들이 빛난다. 22. 01. 16. 2022. 1. 26. 햇살과 바람 어제 오후에 놀던 소나무와 조릿대 밭에 아침햇살이 빛난다 바람도 살살 불어준다. 다시한번 바람을 담아보았다. 22. 01. 16. 2022. 1. 26. 백아도의 둘째 날 아침 오늘 오후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 한다. 하루를 이 섬에서 시간을 이른 아침 일출을 보겠다고 어제의 산 맞은편산을 여인 4명이 어둠을 헤치며 올랐지만 산의 나무들이 바다 풍경을 방해한다. 다시 오른 산을 내려왔다 바다위에 떠 오른 해는 언덕 중턱 소나무 사이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22. 01. 16. 2022. 1. 26. 백아도 밤풍경 조용한 섬 긴 겨울밤을 지내기는 긴 시간 잠시 밤 나들이를 22. 01. 15. 2022. 1. 25. 바람을 담다. 22. 01. 15. 2022. 1.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