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 풍경 산을 오를 때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았다. 안갯속 어둠을 헤치고 잠시 후 하산하여도 안개는 아직 남아 아련한 하산길 새벽 산행을 마치고 남이섬을 향하였다. 21. 11. 06. 풍경사진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