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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새벽바다15

새벽 배가 쉬고 있다 그만 쉬고 움직여보라고 바닷물이 다가오지만 밧줄에 묶여잇는 배는 움직여 보고 싶어도 꼼작을 할 수 없나 보다 24. 03. 31. 2024. 4. 4.
영흥도의 새벽 발전소는 쉬지 않고 새벽에도 하얀 연기를 뿜으며 돌아가고 있다 전신주도 반짝이며 어디론가 전기를 열심히 나르고... 24. 03. 27. 2024. 3. 29.
동해의 새벽 어둠이 서서히 하늘이 열린다 더디어 해가 하루를 밝힌다 24. 03. 10. 2024. 3. 13.
새벽바다 저 멀리 반짝인다 어둠을 헤치고 새벽바다를 누비는 배들 만선이 되어 돌아 오기를 ... 24. 03. 11. 2024. 3. 13.
새벽바다 24. 03. 02. 2024. 3. 6.
새벽바다 명절이 되어도 이제 고향에 가도 부모님 께서도 계시지 않아 명절이면 집에서 보낸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찾아, 부모님을 찾아 피곤함도 잊은 채 설렘을 갖고 막히는 길을 뚫고 고향으로 달린다. 그때가 그립다. 명절이 되면 난 그때를 그리며 어디론가 가고 싶어 진다. 오늘은 막히지 않는 새벽 길 영종대로를 잠시 달려 새벽바다에 들어오는 바닷물을 잠시 담아 보았다. 24. 02. 12. 2024. 2. 12.
새벽바다 24. 01. 29. 2024. 1. 30.
새벽바다 24. 01. 29. 2024. 1. 29.
여명 빠르게 바닷물은 빠지는데 새벽하늘은 붉게 타오르며 미처 빠지지 못한 바닷물까지 붉게 물들인다. 24. 01. 13.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