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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새벽바다15

새벽바다 하루를 여는 시각 조용한 새벽바다 동녘이 붉게 물든다 떠오를 해를 기다리며... 24. 01. 02. 2024. 1. 10.
황산도 갯골 카메라가 갑자기 작동이 안 된다 황당하다 바닷물은 서서히 차오르고 이리저리 만져보아도 이상을 찾을 수 없다 바닷물이 한참 후 다시 시도 다행히 카메라가 작동된다 아쉽지만 늦게라도 카메라가 작동되어 준 것에 감사하며 날이 밝아 올때까지... 갯골은 표현되지 않았지만 대신 하늘의 여명색이... 23. 10. 02. 2023. 10. 6.
황산도 갯골 황산도 새벽바다 바닷물이 서서히 갯골을 채운다 갯골이 갈비살모양으로 ... 23. 10 .02 2023. 10. 6.
갯골의 새벽 그저께는 물때를 놓쳤다. 다시 이곳을 찾았다. 샛별이 반짝이는 새벽 바다 바닷물은 서서히 밀려오는 시간이 카메라에 아련히 모습으로 담긴다. 샛별의 움직임까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새벽바다 물의 흐름을 가만히 지켜보니 순간 나의 삶의 흐름을 느껴진다. 23. 10. 01. 2023. 10. 4.
제주살이29일째 별비내리는 새벽바다 23. 05. 01. 2023. 5. 21.
제주살이29일째 은하수 새벽하늘에 흐르는 은하수를 찾아 이른 새벽 푸른 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받으며 남원 바닷가로... 등대불빛만이 반짝 거리는 조용한 새벽바다 홀로 은하수를 담는다. 조금은 위험한 바닷가에서 조심조심 벌써 제주살이 한 달이... 내일이면 제주를 떠나는 아쉬움을 하늘의 별들에게 전하며 23. 05. 01.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