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풍차 저 산너머 해님이 붉게 단장하고 방긋 인사를 할 때쯤 습지의 푸른 들판에 안개가 자욱히 내려오기를... 오늘은 바람이 안개를, 구름이 해님을 하지만 바람은 다른 하나를 나에게 보여주었답니다. 푸른 들판을 조용히 흔들어주고 풍차를 쉬지 않고 돌게 해 주네요. 20. 07. 11. 풍경사진 2020.07.14
소래생태습지공원 오랜만에 찾았다. 늘 아름다운 곳 아침햇살과 안개 낀 아련한 풍경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공사 중이다 풍차 가까이 가서 편안하게 산책과 관람하게 데크를 준비하고 있었다. 습지에서 신발도 젖지 않게... 늘 곧 쓰러질듯한 소금창고도 또 다른 새롭게 단장한 소금창고도 소래 생태습지공원의 새로운 탄생을 기다립니다. 20. 07. 11. 풍경사진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