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도의 채나무골 한월리해수욕장을 지나 가마터를 지나 40-50여분 아무도 다니지 않은 듯 한 산 길을 이장님 안내로 도착한 곳은 특별한 것이 없어보였지만 바닷가 바위를 살짝 지나 도착하니... 화강암이라 믿기지 않는 처음 보는 바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20. 12. 11. 국내여행 2020.12.18
문갑도의 흔적 지금은 몇 안 되는 가구들과 젊은 들이 없는 섬이지 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섬 근처에는 새우 어장이 유명하였다 한다. 새우를 잡아 담을 독을 충청도 육지에서 흙을 실고와 이 곳의 가마터에서 구워 새우를 담아 이동하였다 한다. 아직 가마터와 독이 깨진 독들의 흔적이 있었다. 그리고 섬 주위에는 아직도 새우잡이배들이 간혹 있다 한다. 20. 12. 11 국내여행 2020.12.18
한월리해변의 바위들 문갑도의 화강암 바위들이 특이하였다 큰 바위를 힘센 누구인가가 잘라놓은 듯하다 다른 바위들도 언제인가 갈라질 것 같다 바위의 중간중간 다른 성분들의 선들이... 20. 12. 11. 카테고리 없음 2020.12.18
문갑도의 한월리해변 덕적도에서 일박을 하고 15분가량 배를 타고 문갑도에 처음 발을 디뎠다. 척박한 섬 문갑도 섬이지만 어부가 없다 그렇다고 농사도...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만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섬 펜션 주인께서도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셔 부부 께서 운영하신다. 1박 2일 동안 맛깔스럽고 정갈한 저녁과 아침을 대접받는 기분 이끌었다. 몸을 담고 정년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신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 섬 구석구석 트레킹을 하며 이야기를... 첫 번째 들린 곳은 한월리해변의 모래성이 20. 12. 11. 국내여행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