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4 구룡마을 작은 요정들 어두운 밤 대나무숲에 파티가 열렸나 보다 노란 요정들이 춤을 추고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도 모르게 파티 속에서 함께 춤을 추며 즐기고 있지 않은가 23. 05. 31. 2023. 6. 1. 성모동산 나바위 성지에는 성모동산을 오르면 화산 북쪽 암벽에 신기하게 금강을 바라보고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져 있다. 나바위 성당이 설립되기 전 금강을 오르내리며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여겨진다. 암벽 위 암반에는 1912년부터 매년 6월이면 이곳에서 피정을 하던 대구교구장 드망즈(Demange, 安世華) 주교를 위해 베르모렐 신부가 지은 망금정(望錦亭)이 있다. 22. 06. 28. 2022. 7. 7. 나바위 성당 논산여행 중 나바위 성당을 찾았다. 건축물이 다른 성당과는 다르다. 1987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18호로 지정되었다. 이 성당은 김대건(金大建) 신부가 중국에서 1845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신부와 함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건물이다. 1906년 베르모렐 신부가 감독과 설계를 하고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다. 당시에는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옆면 13칸이었는데,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꿨으며, 그 뒤 다시 2차례 수리를 하였다. 2층 건물과 비슷하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에 천장은 판자로 처리했고 바닥에 널판지를 깔았다. 천주교가 들어오면서 지은 건물이며 한국전통양식과 서양양식이 합쳐진 점.. 2022. 7. 7. 대나무숲 가는길 익산 대나무 숲 반닷불이 만나로 가는 길 어둠이 내리기 전 해가 서산을... 어둠이 내려앉은 대나무 숲에는 만나고 싶은 반딧불이는 나타나지 않고 기다리는 반닷불이 대신 모기들만 윙윙 나를 반기며 만나로 온 반딧불이 대신 모기들이 나에게 헌혈을 요구하였다. 멀리서 찾아왔는데 22. 06. 20.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