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도의 둘째 날 아침 오늘 오후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 한다. 하루를 이 섬에서 시간을 이른 아침 일출을 보겠다고 어제의 산 맞은편산을 여인 4명이 어둠을 헤치며 올랐지만 산의 나무들이 바다 풍경을 방해한다. 다시 오른 산을 내려왔다 바다위에 떠 오른 해는 언덕 중턱 소나무 사이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22. 01. 16. 카테고리 없음 2022.01.26
아쉬운 여행 동녘에는 태양이 하늘을 붉은빛으로 물들이고 저수지는 하얀 물아개가 피어오른다 2박 3일의 유배생활 같은 즐거운 좌대 생활을 아쉬워하는 우리를 저수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저수지 가운데 잠시 머물러주셔 저수지의 아침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좌대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1. 11. 11. 풍경사진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