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디오 장고도 바닷가의 아침 풍경 이른 아침 섬 산책을 나섰다. 바닷가에서 밧줄을 손질하시는 분을 만났다. 오래된 빨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시며 고기를 낛은 엉킨 밧줄들을 풀어 제 정리하여 생명을 다한 현수막들로 묶어 한켯에 가득 쌓아놓으신다. 다음 출항에 사용할 수 있도록... 20. 07. 06. 일반사진 2020.07.10
해당화 장고도 선착장에 해당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장고도 섬의 특성화로 해삼과 해당화가 해변에서 볼 수 있는 꽃 해당화 꽃은 지고없지만 빨간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있다. 20. 07. 06. 꽃사진 2020.07.10
명장섬 가는길 서해바다의 작은 섬 장고도 그곳에서 다시 작은섬을 만났다. 하루에 두번 씩 바닷물이 열어주어야만 갈 수 있는 섬 그 이름 명장섬 마침 장고도에 도착하엿을때는 길이 열려 있어 다행히 명장섬을 탐방할 수 잇엇다. 이제 잠시 쉬겠노라 다음 기회에 또 오라 하며 그만 문을 서서히 닫는다. 20. 07. 05. 장노출 2020.07.10
장고도에서 바닷물과의 시간을 바닷물이 어디론가 간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빠르게 흘러나간다. 나랑 함께 시간을 보내며 좀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20. 07. 06. 장노출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