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살아 움직인다. 작은 생명들이 꼼지락꼼지락 움직인다. 바닷물이 밀려오면 모두들 열심히 움직인다. 바닷물이 밀려가면 잠시 갯벌 속으로 잠시 휴식을... 20. 07. 05. 일반사진 2020.07.12
귀갓 길 장고도를 찾은 사람들은 바닷물이 잠시 갯벌을 열어주면 호미와 양동이를 들고 바닷가로 나간다. 이 곳은 무료체험으로 바지락 잡는 것이 섬을 찾은 하나의 즐거운 체험이다. 푸른 하늘의 하얀 구름 아래로 얼마나 많이 잡으셨기에 바지락 자루를 들지도 못하고 끌고 숙소로 돌아오네요. 20. 07. 05. 풍경사진 2020.07.12
보름날 밤 장고도 섬의 밤하늘 고요한 밤바다의 하늘에서 별들과 속삭이고 싶었는데 구름은 별들을 숨겨버렸네요. 밤바다 산책길에서 만난 보름달도 산위에 떠오르자 잠시 얼굴만 비추어주고서는 감쳐버리네요. 심술꾸러기 같은 구름 덕분에 잠이라도 푹 자야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20. 07. 05. 일출, 일몰, 야경 2020.07.12
선착장의 새벽 고깃배를 맞이하려 이른 새벽 선착장을 찾았다. 아직 햇님도 일어나지 않아 어둠 속으로 가로등 불빛과 창문에서 새어 나오는 전등 불빛이 어둠에 반짝인다. 해님이 일어나 어둠을 밝혀도 고기를 실은 배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웬일일까? 동네 어르신분께 여쭈어보니 금어기가 배가 나가지를 않았다한 신다. 새벽 선착장 산책으로 만족을... 20. 07. 06. 국내여행 2020.07.11
장고도를 걷다. 1박을 하고 아침에 장고도를 걸어본다. 바닷가로 들로 산이라기는? 작은 염전도 작은 교회도 바다에서는 생선을 들에서는 쌀과 채소를 작은 섬 장고도는 차가 없어도 여행이 가능 한섬 둘레길은 아직 정비가 미비하지만 찾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풀이 우거져 길을 걸을 수 없어 돌아서 올 수밖에 없었지만 아침 산책길은 상쾌하였다. 20. 07. 06. 국내여행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