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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제주여행378

주상절리2 21. 03. 02. 2021. 3. 3.
주상절리 1 21. 03. 02. 2021. 3. 3.
파도와 빛과 자갈돌 21. 03. 02. 2021. 3. 2.
선상에서 바라본 제주 21. 02. 28. 2021. 3. 2.
목포 갓바위 갓 바위의 전설 한 젊은이가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갓바위 부근 부잣집에서 머슴살이를 했다. 그는 한 달 동안 일한 품 삯을 받아 아버지의 약 값을 스려고 했으나 욕신 쟁이 주인이 품 삯을 주지 않아 비통한 심정으로 갓바위 양지쪽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 마침 이 곳을 지나가던 한 스님이 아버지의 위독함을 일깨워 주었다. 그 길로 단 숨에 집에 돌아왔으나 아버지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젊은이는 아버지가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게 갓 바위 양지바른 곳에 아버지를 모시기로 하고 관을 옮기다가 실수하여 관을 바다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 후 젊은이는 천하에 가장 큰 죄를 지었다며 큰 삭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추위와 더위는 물론 음식도 먹지 않은 채 그자리에서 용서를 빌.. 2021. 3. 2.
외돌개 20 01. 21. 2021. 2. 26.
지난해 만난 꽃들 20. 01. 21. 2021. 2. 26.
이호테우해변 20. 01. 13. 2021. 2. 25.
미래 축구선수들 할머니 소개로 예쁜 초등학교 제주 더럭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학생수가 적어 96년도에 더럭 분교로 되었던 학교가 2012년 삼성고화질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 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색체 지리학자인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필립 랑클로'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무지갯빛 학교로 재탄생되었답니다. 그 후 학생수가 늘어 20년만에 본래의 이름인 제주 '더럭 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한달동안 있을 동안 몇 학교를 가보았지만 제주 초등학교운동장은 대부분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놀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런 공기좋고 아름다운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20. 01. 13.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