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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태백산7

태백산 산행 태백산 주말 날씨 흐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주말뿐이라 날씨와 관계없이 산행을 출발하였다. 맑은 하늘에 하얀 상고대이면 좋으련만 흐린 날씨에 정상은 안개가 자욱하였다. 화방재 - 유일사 - 장군봉 - 천재단 - 만경사 -당골 코스로 시간상 문수봉을 들리지 못한 아쉬움이... 21. 02. 08. 2021. 2. 9.
태백산 주목들 21. 02. 08. 2021. 2. 8.
태백산 천제단 태백산 천제단은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에 있는 제단으로 편마암으로 축조된 장방총 석단으로 높이는 2m, 둘레 20m이다. 단의 남쪽에는 제단으로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다. 1991년 10월 23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정상은 안개가 가득하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지만 등산객들은 태백산 정상에서의 인정샷을 촬영하기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줄은 길었다. 21. 02. 08. 2021. 2. 8.
만경사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太白山)에 있는 사찰로서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652년(진덕여왕 6)에 창건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태백산 정암사(淨巖寺)에서 말년을 보내던 자장율사가 이곳에 문수보살(文殊菩薩)의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절을 짓고 석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역사는 미상이며, 6·25전쟁 당시 불탄 것을 현 주지의 노력으로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샘이 있는 용왕각(龍王閣), 요사채·객사 등이 있다. 용왕각에서 분출하는 물은 낙동강의 원천이 된다고 한다. 사찰 부근에는 단종비각(端宗碑閣)이 있는데, 영월에서 죽은 단종의 혼이 백마를 타고 이곳에 이르러 태백산 산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 절에서 10분 거리에 태백산 정상이 있으며, 그곳에는 석단.. 2021. 2. 8.
단군성전 화방재에서 시작하여 당골로 도착하는 긴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길목에 단군성전을 잠시 들렸다. 단군성전은 여러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과 인천 강화군, 전라북도 정읍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등 전국에 산재해 있는데, 그리고 강원도 태백시의 태백산에 있는 단군성전이다. 태백산의 단군성전은 첫째는 태백이란 곳이 ‘하늘 아래 첫 땅’으로 불린다는 사실.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단군의 이야기를 만나기에 태백보다 적합한 곳같다. 둘째는 단군이 처음으로 닿았다는 산의 이름 또한 태백산이라는 것이다. 물론 단군신화 속의 태백산은 평안북도에 위치한 태백산(太白山, 지금은 묘향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한다.)이었다. 21. 02. 06. 2021. 2. 8.
새들과 함께 유일사 쉼터에서 등산객들은 잠시 쉬어 간식과 식사로 재충전을 한다. 그 것을 아는 새들은 등산객들이 나누어 주는 간식을 기다리며 즐기는 새들이 모인다. 21. 02. 06. 2021. 2. 7.
유일사 주말날씨가 흐리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주말뿐 오늘은 이른 아침 태백산을 향하여 화방재에서 출발하여 유일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21. 02. 06.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