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1 생명을 다한 배 거친 파도를 헤치며 열심히 바다를 누비며 어부들과 함께 즐거움과 고통을 나누며 수고하였을 배를 이곳에 둔 이유는 아마 나 같은 이에게 또 다른 이유로 존재할 수 있기를 바랐겠지요. 20. 08. 16. 일반사진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