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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부드바의 아침 풍경

by 꿈나라1220 2017. 4. 23.

어제 오후 비가 온후라

하늘이 화 창하게 맑은 아침

호텔주변을 산책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만나는 유채

하지만 난 이 곳에서 만나 담아 보았다.




푸른하늘 과 푸른바다

그것이 단조로울까 하얀 구름이



 뿌리를 다 드러 내놓고 자라는 나무

힘들지 않을까? 괜스레 걱정이 된다.


이 계단을 밟고 해변가에 조그마한 낡은교회로 올라가 보았다.

작은 교회에 아침 해살이 서광을 비추지않은가





교회 나무아래 이름 모르는 아파보이는 예쁜새와 인사를 나누엇다.


다시 해변으로 내려오니

저 산너머로 해가 올라와 있다.

그 햇살에 빛나는 모래와 돌들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엇지만

삼각대를 준비하지 않아 아쉬웠다.











모레밭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방끗웃는 꽃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고기배가 아침을 열며 달린다.




아침산책길을 아름답게 함께해준 햇님과 꽃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오늘 여행의 마지막날을 아쉬워 하며 

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화이팅 해본다.






17.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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