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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코토르

by 꿈나라1220 2017. 4. 25.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다.

구시가지 전체가 성곽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뒷쪽에는 바위산이 병풍처럼 펼쳐저 있다.

코토르에 도달하기전 먼저 큰 유람선이 정착하여 있는 것이 보였다.

이 유람선을 보았을 때 벌써 유럽의 유명 관광지라는 것이 느껴졌다.





코토르를 둘러 싸고 있는 성곽






성곽에 가는길 에 바바리를 입은 멋진노신사가 눈에 띄였다


이 문을 통하여 성곽으로 들어갔다.


미로 같은 길로 이리가고 저리가고하여

 점심식사하는 식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200년 된 곳이라고며 식당주인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식당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셨다.

정말 돌계단이 반질반질하게 달아 미끄럽게 파여있는 것이 ...




성곽내에서 하교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이 좁은 골목에 공사를 한다.

바닥에 깔려있던 돌들에게 번호가 적혀 있었다.

공사를 바치면 그번호대로 다시 바닥에 놓여질 돌들이다.

이렇게 옛것들이 오래 보존되고있는것이다.


고양이가 가게를 알리는 상징이다

이고양이를 어루만지는 귀여운 꼬마 신사




젊은이들의 숙소 게스트하우스앞에

둘이서 함께 타는 자전거

자전거로 여행을하는 젊은이들의 청춘이 부럽다.


코토르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으로 찾아

한계단 한계단 올랐다.








오르는 동안 돌산인데도

많은 꽃들이 피어있았다.







아래에서 보이던 조그마하게 성당

이성당 바닥에는 어느고인의 무덤이었다.






조금씩 조금씩시야가 넓어지더니

더디어 정상 까지 올랐다.

구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젖소가 살고 있다

저기 조금 떨어진 곳의 집주인이 소가 아닐까?



이 높은 산에 왠고양이가

넌 이곳에 왜 올라 왔니?

네가 살고 있는 곳이 어떠하기에

많은 손님들이 오시나 궁금하여 보고싶어 올라왔니?



1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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