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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6. 05. 04 콜로라도의 강

by 꿈나라1220 2016. 5. 9.

콜로라도의 강 다리를 건너 보고 싶었다

내가 있는 곳에서 강까지는 온 종일 트레킹 해야 도착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1박 2일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난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

모든것이

아쉽다 

이 아쉬움을 노래를 생각하며

 *콜로라도강*

콜로라도의 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마음 그리워 저 하늘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을

나 홀로 걸어가네

 

중학교 때 배운 노래인데 아직껏 기억나는 노래다. 

그 때 이 노래를 배운 기억은 노래가 참 처량하고 구슬프다는 느낌이었다.

미국 민요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 올드 팝송에도 나오고 Bonnie Guitar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다.

 

그랜드 캐넌은 인디안 보호구역이 설정되어 있는 "애리조나"주와 "콜로라도"주에 걸쳐서 있는 거대한 협곡이다. 

우리가사로 개사한 내용과 원곡의

가사내용은 좀 많이 다르다.  

한번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o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find each lonely shadow

Takes me back to days that I once knew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 a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o

I wonder if you are waiting for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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