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트렉트를 타고
갯벌에 진입하였다.
끝없는 갯벌
갯벌세상의 강을 건너고 평야를 지나
약 30분을 달렸지만
아직도 갯벌의 끝은 . . .
세상은 늘 누구인가와 함께
그물에 걸린 고기들
어부가 가질만큼만 가지고 나면
그 나머지는 갈매기들의 차지다.
서로 어울리는 세상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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