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마을 산책을 나셨다.
과거에는 섬에 많은 사람이 살았는 흔적이 있다.
잡초가 우거진 폐교가 된 초등학교, 중학교
지금은 동네에 15년만에 태어난 5살난 사내아이 하나다.
한참 친구들과 어울리며 개구장이 장난을 칠나이 . . .
주인을 잃고 폐허가 되어가는 집들이 눈에 뛴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지만 조금은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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