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에 잡힌고기들
작은 병어, 큰숭어, 작은 꽃게들, 밴댕이등
그리고 백합을 서로 합동하여
한사람은 갯벌을 두 줄을 만들며 끌고
한사람은 호미로 조개를 찾고
또 한사람은 망에 담고
척척 호흡을 맞추며
망이 채워지는 재미
이것이 삶의 주가 아니기에
힘들지만 잠시라 흥미로웠다,
우리들이 손수 케고 잡은 것으로
오늘의 저녁은 기대하며
아쉬움을 남기며 넓은 갯벌을 뒤로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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