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김천도착하였다.
고속버스에서 내려 중,고등 6년을 다니는
학교가는 길을 걸어보았다.
이 계단은 치마입은 여중,여고생이
조심스럽게 6년을 오르고 내린 계단이다.
그때 그모습이 여전히...
지금 후배 학생들도
이 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
새삼스러웠다
무거운 책가방은 들지 않았지만
지금 나의 기분은 학창시절 그때다.
16.09.13
고향길
김천도착하였다.
고속버스에서 내려 중,고등 6년을 다니는
학교가는 길을 걸어보았다.
이 계단은 치마입은 여중,여고생이
조심스럽게 6년을 오르고 내린 계단이다.
그때 그모습이 여전히...
지금 후배 학생들도
이 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
새삼스러웠다
무거운 책가방은 들지 않았지만
지금 나의 기분은 학창시절 그때다.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