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의 아름다운 밤 좌대에서의 밤이 다시 시작되었다 다른 좌대로 옮겨 오늘 밤도 아름다운 밤이다. 구름도, 별도, 아름다운 빛도... 이런 출사 여행이 또 언제 될지? 기다려 질 것 같다. 유병완 작가님께서 대구에서 올라오셔서 이런 아름다운 밤이 되도록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1. 11. 10 일출, 일몰, 야경 2021.11.16
예당호의 오후 서산 너머로 잠시 해님이 좌대 생활이 어쩜 유배생활일지도 모른다. 생각에 따라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다. 자연이 좋다. 시간의 여유가 좋다. 지겨울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될 것 같다. 21. 11. 09. 일출, 일몰, 야경 2021.11.14
예당호 가는 길 2박 3일 예당호 좌대로 출사를 간다. 좌대는 처음가본다. 설렌다.궁금하다. 예산가는 새벽길 비가 오다가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다행히 도착할 때쯤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푸른하늘이 보여 반가워 잠시 쉬면서 한 컷 21. 11. 09. 일출, 일몰, 야경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