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이 되기 전에 주렁 주렁 처마밑에 매달려있던 곶감 하나씩 하나싞 엄마 몰래 먹고는 흔적을 감추려고 다시 배열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엄마는 아셨을 것이다 하지만 모른척 해주셨다는 것을 그 때는 모르는 줄 알았지만 엄마 그때 모른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11. 06. 일반사진 2017.11.08
창녕위궁재사의 가을 창녕위궁재사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높은 당대석 기단으로 감싸고 있는 전통 한식 목조 가옥으로 조선 23대 임금 순조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제사를 지내기 위한 건물이였어요. 창녕위 손자 김석진이 일본의 남작작위를 거절하고 울분을 참지 못해 순국 자결한 곳이기도 한 .. 일반사진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