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라1220

종로3가역에서 창덕궁으로 가는길에 노란 색이 나의 시선에 들어 왔다. 어릴적 담 울타리에 노랗게 익고 나면 톡 터진다. 빨간 씨가 속에는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엇다. 그 빨간씨를 생각하며 ... 17. 08. 03.

한복은 우아한 매력 그러나 이게 왠 말인가? 중국 젊은 여행객들이 한복을 입고서 무술을... 지나치려다 친구들과 함께 한컷을 멋진 폼이기는 하나 우리 한복이 망가지는 느김이다. 17. 08. 03.

17. 08. 03.

추억을 찾아 가 끔 이곳을 찾는다. 사람 사는 맛이 난다. 난 이곳 근처에서 살았었다. 저녁이면 시장 바구니를 들고 자주 시장을 보았다. 그때는 현대식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깨끗한 현대식으로 바뀌 었다. 우산을 들고 시장바구니를 들고하는 불편함이 사라져 버렸다. 에누리가 있고, 덤..

달리던 기차길이 멈추었다. 우리 인생도 언제인가는 멈추겠지... 하지만 그래도 착각속에 살고 싶다.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저 젊은이처럼 언제나 청춘으로 17. 08. 04.

아빠랑 귀여운 공주님과 데이트 중 갑자기 공주님이 짜잔 머리에 예쁜 꽃으로 장식한 모델께서 나 예쁘지요 폼을 잡는 것이 아닌가... 잠시 나에게 포즈를 취한 후 아빠랑 또 다시 데이트를... 17. 08.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