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28 눈오는 날의 창경궁 2월의 흐린날 오후 창경궁을 찾았다. 횡재한 기분이다. 생각지도 않은 하얀눈이 펑펑 하늘에서 내린다. 잠시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다. 아름다운 모습들이 나의 눈에 둘이서 둘이서 다정한 모습들이 들어 왔다. 풍경사진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