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산에서 바라본 풍경 상공산은 계림과 양삭(Yangshou, 陽朔)의 중간 부분에 있다. 계림에서 양삭까지 거리는 65km 정도다. 옆으로 흐르는 이강의 물줄기로는 85km에 달한다. 도로는 양쪽으로 펼쳐진 풍경만으로도 수려해 백리화랑(百里畵廊)이라고 불린다. 산으로 향하는 길에 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다. 비가 부슬부.. 해외여행 2019.12.15
요란한 장례식 어제밤 이 곳을 지나갈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축제가 열렸나생각하며 지나쳤건만 장례식준비로... 이른 새벽부터 어디선가 요란한 폭죽소리 어머어마한 폭죽의 재와 연기가 앞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자욱하며 어릴 적 보았던 꽃상여도 준비되어있었다. 이 곳의 장례식은 축제의 한.. 해외여행 2019.12.09
양강사호의 야경 양강사호는 양강(이강, 토화강) 과 4호(목룡, 계, 용, 성인공호수) 합쳐서 만들어 곳이며사호는 당나라때 게림성을 보호하는 호수였는데 명나라시기에 이호수들을 도화강까지 연장하여 원래의 성을 보호하던 호수들을 연결하였다한다. 양강사호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으로 총길이는 7.. 해외여행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