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을 타고 세외도원은 ' 신선들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무릉도원을 연상시키는 관광지다. 장족, 묘족, 요족, 동족 등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한나라 시대의 고분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세외도원. 유람선을 타고 무릉도원의 경치를 감상하며 촌민들의 삶을 엿.. 해외여행 2019.12.07
세외도원 세외도원은 계림에서 양삭(陽朔)으로 가는길에 있으며 진나라 문인 도연명의 도화원기(挑花源記)에 나오는 이상향인 도화원(挑花園)의 모습을 현세에 구현한 곳이다. 큰 호수를 중심으로 각 소수 민족의 생활 풍습과 전통가옥을 볼 수 있다. 계림에는 장족, 묘족, 요족, 동족, 와족 등 28.. 해외여행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