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09 16.03.15 희망 2016. 3. 15. 16.03.15천마산폭포와 너도바람꽃 2016. 3. 15. 너도 바람꽃들의 친구들 2016. 3. 15. 16.03.15천마산 너도바람꽃1 2016. 3. 15. 16.03.15 천마산 복수초3 2016. 3. 15. 16.03.15 천마산복수초2 내가 좀 성급했나 주위를 둘러 보니 지난 가을 아름답게 물들렸던 잎들만 차가운 겨울바람에 오들오들 떨며 매말라버려 바스락 바스락 소리만 낸다. 친구들아! 빨리 나오렴 제법 볕이 따뜻하단다. 꽁꽁 얼었던 시냇물도 졸졸 흐른단다. 그리고 지금 나를 무척 예뻐하는 이들이 찾아와 나.. 2016. 3. 15. 16.03.10 세월 한 생명의 보이지 않은 세월이 누군가에게 필요하여 끝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산길을 걷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무참히 한 생명이 끝난 것 같다. 참 많은 새월은 살았구나 이제는 세월을 살아갈 수 없게 되어 그 동안 살아온 세월에 박수를 보내마 2016. 3. 14. 16.03.10 천마산계곡 겨울이 마지막 흔적이 아직은 따스한 봄빛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이 봄에게 밀리나보다 개울의 흐르는 물이 다음 겨울에 또 만나자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녕을 이렇게 하는구나 2016. 3. 13. 16.03.10 천마산 처녀치마 아직은 수줍운가보다 움추린 것보니 조금 더 자신이 생기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겠지 그래 그 때 다시 만나자꾸나 2016. 3. 13. 이전 1 ···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 10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