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925 길 11.11 현충원에서 2016. 11. 12. 나의 자리는? 아직 난 어디로 갈 것인지? 그저 내자리를 찾을 때까지 여기 누워 있어야 하나보다. 11.04 2016. 11. 12. 덕수궁 정오 음악회 친구와 덕수궁을 찾았다. 마침 공연이 있다 중앙대 난타팀 타고 꽹고리, 북, 소고, 장구, 열두발 그리고 새로 개발하였다는 처음 접하는 악기 율고 젊은이들의 활기찬 공연은 저절로 어깨춤과 장단에 마추어 박수를 ...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에게 스타벅스 무료커피와 함께 잔디밭에 앉아 .. 2016. 11. 12.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죽마고우와 함께 고향친구가 돌담길을 걷고파 상경하였다. 낙엽을 밟으며 둘이서 엣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낙엽은 없고... 덕수궁 단풍이 물들은 나무아래 벤치에 앉아 옛이야기를 나눈시간이 여고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지만 그때 그시절이 너무 멀리와 있었다. 누군가 나.. 2016. 11. 12. 손을 꼭잡고 선생님 손을 꼭 잡고 우린 나들이 나왔습니다 손을 놓으면 큰일나요 길을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린 키가 작아 운전수 아저씨가 못 볼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린 노란 쪼끼도 입고 나왔어요 11.04 2016. 11. 12. 남과 여 11.04 2016. 11. 12. 경복궁으로 가는길 11.04 2016. 11. 12. 경복궁의 가을 11.04 2016. 11. 12. 까치 11.04 2016. 11. 12. 이전 1 ··· 970 971 972 973 974 975 976 ··· 1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