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3 구공탄시장 강원도출사여행 중 귀갓길 잠시 길을 멈추었다 행선결정을 위해 일요일 아침이라 교회를 가시던 할머니 한 분께서 차창을 두드리신다 나에게 교회까지만 태워 줄 수 있나 하신다 난 가든 길이 아니다. 잠시 돌아가야 한다. 그래도 태워 드렸다 교회가 바로 구공탄 시장 근처다 난 덕분에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다 구공탄시장 투어 및 맛난 점심식사와 차 한잔의 여유로 작은 봉사가 나에게는 새로운 즐거운 기회가 생겼다. 24. 04. 07. 2024. 4. 21. 아침 풍경 아침햇살을 받으며 대관령 안반데기에서 태백의 바람의 언덕까지 달리는 동안 농부들의 수고가 느껴진다 길가에는 많은 큰 덤프트럭들이 수확의 물건들을... 수확하는 풍경 새로 밭갈이하는 풍경 채소들이 자라고 있는 풍경 어디에서 이 많은 채소들이 그저 비싸다는 생각을 먼저 하며 사는 우리들에게 새삼 농부들과 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느끼하는 풍경들 22. 08. 07. 2022. 8. 11. 별비 내리는 밤 하늘이 맑다 3월의 은하수를 만나로 승호대를 어찌 하늘에서 별빛이 쏟아진다. 치맛자락을 펼쳐 받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삼각대 세우기가 조심스러웠다. 우리나라 밤하늘에 이렇게 많은 별들이 반짝인 곳을 처음 만났다 22. 03. 06.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