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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국내여행481

태고사 귀갓길에 잠시 대둔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태고사를 찾았다. 꼬불꼬불 오르막산길을 이곳에서 대둔산을 오르는 짧은 코스라 하여 대둔산 등산길에 잠시 태고사를 전망 좋기로 유명한 대둔산 낙조대의 정상은 해발고도 859m다. 그 아래 터를 닦고 산자락에 걸터앉은 태고사의 해발고도는 660m. 200m가량 고도차를 두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태고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공부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선생의 자취는 아직도 이 절에 선명히 남아있다. 선생이 바위에 새긴 한자가 그것. 절 아래 거대한 바위 사이로 간신히 한 사람 지날 정도의 틈이 있는데 이 바위틈이 절의 일주문을 대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우암 선생은 석문이라 했고 이 문에 한자로 석문이라 새겨 넣어 이곳이 태고사의 .. 2021. 12. 15.
장태산 출렁다리 21. 12. 07. 2021. 12. 14.
장태산에 떠오르는 해 21. 12. 07. 2021. 12. 14.
메타쉐카이어 숲길 다시 숲길이 보이는 전망대를 향하여 나무들의 색은 졌고 잎은 떨어졌지만 하얀 눈이 내린 겨울에 왔을 때는 이곳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달려려고 21. 12. 07. 2021. 12. 14.
장태산 숲 속의 집에서 하룻밤을 쉬고 이른 새벽에 장태산을 산행 중 처음 만난 석탑 아직 하늘에는 별들이 정상에 올랐으나 전망은 ... 동녁의 붉은 빛 하늘만 보고 하산 하산 도중 형제바위에서 21. 12. 07. 2021. 12. 14.
대청호 오백리길 21. 12. 06. 2021. 12. 13.
호숫가의 발레리나 21. 12. 06. 2021. 12. 13.
대청호의 새들 21. 12. 06. 2021. 12. 13.
대청호의 아침해 21. 12. 06.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