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공원14 어느 옥상에서 아침 산책길 북한산의 멋진 운해가 보인다 도봉산, 불암산 자락에서도 어디 가까이서 보고 담을 수 없을까? 오동공원을 넘어 장위동 쪽으로 마침 빌라의 옥상문이 열린 곳이 눈에 띄었다. 이른 아침 잠시 허락도 없이 조용히 빌라의 옥상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멋진 북한산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상쾌한 아침 나의 기분도 상쾌하다. 22. 08. 10. 2022. 8. 16. 상쾌한 아침 비가 온 후 아침 맑은 새벽 공기와 함께 하늘이 맑다 하얀 구름이 흐른다카메라를 들고 산책길을 오동공원으로동네사람들이 즐겨 찾는곳 바둑이들도 함께 산책길을 나섰다. 22. 08. 10. 2022. 8. 16. 파란하늘 하얀구름 새벽녘에 잠시 비가 가뭄에 단비라지만 비는 적게 왔다 흠뻑 오기를 기다렸건만 맑은 날씨가 나를 동네 산책길 오동공원으로 불렀다. 하늘과 구름을 깨끗하다 누가 세척하였나? 눈부시게 아름답다. 22. 06. 06. 2022. 6. 11. 보리수 22. 06. 06. 2022. 6. 11. 행복한 참새들 오동공원 참새들 아니 많은 새들은 행복하다. 참새들은 입맛이 까다롭다 한다. 곡식도 아무것이나 먹지 않고 품질 좋고 맛난 자기들이 먹는 것이 따로 있다고 한다. 그것을 알고 맛나는 곡식과 함께 깨끗한 물을 매일 준비해주시는 새들을 사랑하는 분이 계신다. 22. 06. 06. 2022. 6. 11. 아침산책길 22. 04. 25. 2022. 4. 26. 이슬방울 22. 04. 25. 2022. 4. 26. 아침이슬 22. 04. 25. 2022. 4. 26. 2021년 12월31일 천장산을 한 바퀴 돌고 오동공원을 찾았을 때는 해님은 나를 기다리지 못하고 도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이곳저곳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손을 흔들며 새해에 힘차게 다시 만나자고 안녕을 고하네요. 2021. 12.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