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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옹진군18

섬의 밤풍경 숙소 창문에는 가로등 불빛이 밝게 들어온다.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도 들린다,. 잠이 오지 않는다. 살며시 챙겨 입고 홀로 바닷가를 밝은 달이 나를 보고 반기지만 미안하지만 난 반갑지 않았다. 별빛을 방해하여 22. 01. 17. 2022. 1. 28.
윤슬 22. 01. 17. 2022. 1. 26.
백아도 탈출 오늘도 배는 들어오지 않는다는 소식에 모두들 오늘을 어떻게 보내지? 걱정하는 동안 이장님 사모님께서도 우리가 더 지내면 어떻게 식사를 해줄까 걱정을 하셔셨나보다 겨울 섬에서 맛나게 차릴 수 있는 음식이 많지 않다 그동안 지겹지 않게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운 차린 밥상을 우리는 깨끗하게 헤 치웠다 오전에 조용한 바다가 오후에는 흐리고 바람이 불 예정이라 오전에 백아도에서 고깃배로 15분 정도로 갈 수 있는 보이는 지도라는 섬으로 옮기도록 주선해주셨다. 22. 01. 17. 2022. 1. 26.
햇살과 바람 어제 오후에 놀던 소나무와 조릿대 밭에 아침햇살이 빛난다 바람도 살살 불어준다. 다시한번 바람을 담아보았다. 22. 01. 16. 2022. 1. 26.
백아도 밤풍경 조용한 섬 긴 겨울밤을 지내기는 긴 시간 잠시 밤 나들이를 22. 01. 15. 2022. 1. 25.
바람을 담다. 22. 01. 15. 2022. 1. 25.
백아도 첫째날 섬여행을 출발 제부도에서 덕적도를 거쳐 백아도로 여직 알지못한 섬 백아도 이장님댁에 짐을 풀고 산에 올랐다 섬을 바라보려구 22. 01. 15. 2022. 1. 25.
문갑도의 벽화 20. 12. 11. 2020. 12. 18.
문턱뿌리 낚시터의 사자바위 채나무골에서 다시 마을을 지나 당너머에 도착하였지만 날씨가 흐려 서해안의 섬들을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섬치고는 좀 가파른 산길을 지나 도착한 곳 전망이 좋은 곳 문턱뿌리 낚시터 이곳에는 두 마리의 동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자바위 20. 12. 11.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