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의 새벽 별이 흐르는 밤이 지나고 청풍호위로 서서히 하얀 운해가 흐르기 시작한다 점점 호수우를 가득 하기를 ... 어찌 멈춘다 일정 때문 귀가를 하여야 하기에 더 기다리지 못한다 아쉽다. 23. 09. 08. 풍경사진 2023.09.12
어느 옥상에서 아침 산책길 북한산의 멋진 운해가 보인다 도봉산, 불암산 자락에서도 어디 가까이서 보고 담을 수 없을까? 오동공원을 넘어 장위동 쪽으로 마침 빌라의 옥상문이 열린 곳이 눈에 띄었다. 이른 아침 잠시 허락도 없이 조용히 빌라의 옥상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멋진 북한산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상쾌한 아침 나의 기분도 상쾌하다. 22. 08. 10. 풍경사진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