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너머로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동해를 찾았나 보다 귀갓길 고속도로는 차들로 서행한다. 어느덧 차창에 비치는 해님이 벌써 2022년도의 하루가 지나간다고 알려준다. 새삼 시간의 흐름을 느껴진다. 22. 01. 01. 일출, 일몰, 야경 2022.01.03
예당호의 오후 서산 너머로 잠시 해님이 좌대 생활이 어쩜 유배생활일지도 모른다. 생각에 따라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다. 자연이 좋다. 시간의 여유가 좋다. 지겨울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될 것 같다. 21. 11. 09. 일출, 일몰, 야경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