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3 초승달 새해 새벽어둠 속에서 동해 바다 위로 초승달과 별들이 반짝인다. 22. 01. 01. 2022. 1. 2. 울산바위위의 별들 2022년 1월 1일 밤새 달려와 이른 새벽에 어둠을 헤치며 성인대를 향하여 한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디뎠다 차갑고 세찬 바람과 라이트들 반짝인다. 어둠을 헤치며 울산바위위를 등반하는 불빛이도 반짝인다. 하늘의 별들이 총총 빛난다. 22. 01. 01. 2022. 1. 2. 신축년 새해 해돋이 2021. 01. 01. 또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해맞이를 대청호로 동해가 아니라 대청호에 도착할 때쯤 호수 주변은 구름이 가득하여 어두웠습니다. 어두운 하늘에서 해님이 얼굴을 내밀 수 있도록 구름님들이 잠시 살짝 비켜주시네요. 구름님 감사합니다. 해님을 만나 올 한 해가 기분 좋게 시작되었답니다. 원하지도 않은 나이가 또 한 살 많아졌습니다. 좀 더 멋진 성숙한 사람으로 살라가야 할 텐데... 21. 01. 01.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