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케년 여행을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향하여 달렸다.
고속도로가 아닌 옛길 아니 우리나라로 말하면 국도
서부영화를 생각하면 말을 타고 달리던길
마침 화물열차가 약 100개의 화물칸을 달고 5분간격으로 연이어 5번 지나쳤다
이 열차를 보며 난 말을 타고 달리는 서부의 사나이로 잠시 착각하며
열차를 올라타는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다
잠시 생각만으로도 신이 났다.
차창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난 만족한다 .
잠시 황야를 달리는 기분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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