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우리의 인생도 날씨처럼 변화무쌍하겠지 좋은 운해를 기대 했건만 ... 세상과 함께 더블어 맞추어 살아가는 것도 날씨만큼이나 생각대로 이루어 지지 않겠지 17.01.03 일출, 일몰, 야경 2017.01.03
소화묘원의 여명 새해 첫 해돋이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찾았다. 오늘은 아무도 없다 조용하다 그 많이 찾아왔던 사람들은 오늘의 해돋이는 의미가 다른가보다 오늘 역시 구름이 나와 햇님이 만나는 것을 방해 하였다. 17.01.03 일출, 일몰, 야경 2017.01.03
아쉬움 2016년 햇님에게 안녕을 고하고파 산을 올랐다 나무가지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둥근해님에게 인사를 나누며 열심히 올랐으나 안타깝게도 햇님은 나를 못기다리시고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리셨네 "안녕히 가세요" 이 한마디 못 전한 아쉬움... 16.12.31 일출, 일몰, 야경 2016.12.31